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 등 입주 기업 대표들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정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세 번째)이 개성공단 입주기업현황 표를 보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현장을 가리키고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 등 입주 기업 대표들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정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회견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