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해국식품 '복쟁이 진액'

해국식품 임병용 복쟁이 진액
해국식품 임병용 복쟁이 진액

해국식품(대표 임병용)이 대한민국 1호 복어조리학 박사가 개발한 '임병용 복쟁이 진액'을 출시했다.

복쟁이 진액은 살아있는 자연산 참복어와 국내산 신선한 콩나물과 미나리, 야채 등을 사용해 만든 건강식품이다. 느릅나무, 대추, 약도라지, 양파, 파뿌리, 옥수수수염과 직접 생산지를 찾아가 구매한 국내산 한약제도 들어간다.

복어는 숙취 해소, 성인병 예방, 항암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원기회복, 면역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복어 추출물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복쟁이 진액 섭취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임병용 해국식품 대표는 “복어와 다양한 식재료 효능을 최대한 활용한 안전한 제품을 개발했다”면서 “복어조리 명인이자 대한민국 복어조리 1호 박사로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