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양승규)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우수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해 19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배상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KTCS 유니벤처 경진대회'를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와 우수 예비창업가 발굴에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한다.
KTCS 유니벤처 경진대회는 대학생 등 청년 사업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2개 팀을 선정한 후 예비 사내벤처(인턴) 기회, 사무공간, 설비 등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팀에겐 2억원 상당의 인큐베이팅을 6개월 동안 제공할 계획이다.
최장규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일회성 경진대회가 아니라 벤처로서 창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