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 7월 도입되는 신형 번호판 인식 테스트 진행

파킹클라우드, 7월 도입되는 신형 번호판 인식 테스트 진행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을 삽입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인 신형 차량 번호판인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도입한다. 주말 서울 영등포구 주차 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 본사에서 직원이 새 번호판 인식 테스트를 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반사 필름을 부착한 8자리 신형 번호판을 구부려 훼손시키고, 야간 폭우가 쏟아지는 환경 등 여러 악조건을 가정해 300회 이상의 번호판 인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인식률 100%를 기록했다.

파킹클라우드, 7월 도입되는 신형 번호판 인식 테스트 진행
파킹클라우드, 7월 도입되는 신형 번호판 인식 테스트 진행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