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문화 형성의 선도 기업 네임포네임은 오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0'에 참가해 와펫, 리드줄, 인식표 등 다양한 펫티켓 용품을 선보인다.
커스텀이 가능한 와펜과 리드줄은 반려동물의 성격과 행동을 자수로 표현 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와펜의 경우 보풀 방지 부직포에 자수를 놓았으며 강력한 벨크로로 제작돼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세탁이 가능하며 무게가 가벼워 산책 시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네임포네임은 제품 판매를 넘어 소셜이펙트를 만들고 있다. 반려동물의 인식이 아직 부족한 한국에서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 생명의 존중,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 달리고 있다. 2021년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 IOT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네임포네임의 김다혜 대표는 “소비자가 성장시켜주는 최고의 반려동물문화기업이 되는 것이 네임포네임의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