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미용, 위생용품 제조 전문 기업 '꼬망세&우리집주치의'는 오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0'에 참가해 뿌리는 살균 소독 탈취제 '우리집 주치의'를 선보인다.
우리집주치의는 전 세계에서 손소독제 원료로 사용하는 옥수수 곡물발효주정 에탄올 80%로 구성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바이러스를 잡는 살균 기능이 있다. 소독, 탈취가 동시에 가능하며 어린이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실내 공간용, 공기 소독용으로 살균제와 탈취제 동시 환경부 허가를 받았다.
4초 만에 살균, 소독, 탈취로 강아지 질병 1위인 파보 장염, 고양이 질병 1위인 구내염 예방이 가능하며 장난감, 방석, 옷, 배변패드(배변판)에 뿌리기만 하면 살균, 소독, 탈취가 된다. 고양이 모래(화장실)에 뿌린 후 4초 후에 모래가 굳지 않고 살균, 소독 및 탈취가 되어 항상 세균 없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냄새의 원인인 유해성분을 분해하고 냄새를 제거, 얼룩 제거, 비타민C(5,000ppm)로 보습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관계자는 "꼬망세&우리집주치의는 반려동물을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이 아니라 함께 삶을 같이하는 가족으로서 그에 맞는 권리를 지켜주며, 지켜주는 것이 곧 마음을 주는 것, 전부를 준다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을 위해 가족을 위해 자연으로 더 안전하게, 자연으로 더 건강하게 꼬망세&우리집주치의가 실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