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6월 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비 콜렉션 토이 실바니안패밀리,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퓨처북, 프리미엄 감성 인형 달님이 등 굵직한 카테고리를 포함한 토이트론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토이트론 제품을 가지고 놀아볼 수 있는 체험존도 생겼다.
토이트론의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교육용 코딩 로봇 코딩펫 대회, STEM 과학 완구 체험전, 실바니안패밀리 35주년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시간대 별 소독, 체험 완구 세척 및 교체, 고객 간 일정 간격 유지 등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마련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기로 직영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트론은 네이버 카페 '아이다움' '실바니안세상', 그리고 각종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으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