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3일부터 고객 대상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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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고객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

안랩 EPN사업부는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엔드포인트(EP)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 보안 위협 동향과 전망 △클라우드 환경 서버 워크로드 보안 방안 △포스트 팬데믹 시대 보안 전략 △효과적인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솔루션 도입 방안 등을 소개한다.

다음달 2일에는 서비스사업부가 기업과 금융, 공공 부문 고객사 정보기술(IT)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악용 사이버 공격 등 보안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IT 인프라 장애 예측 솔루션 구축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는 네트워크(NW) 고객을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IPS)를 통한 네트워크 보안 위협 대응 사례 △안랩 '트러스가드'를 통한 원격 업무 구성 사례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 대응 등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안랩 홈페이지 내 세미나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각 세미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보안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