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대표 한유순 유형석)는 코믹 콘셉트의 바이럴 영상 광고 '이방 저방 볼때는? 다방' 5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다방 광고는 일상에서 흔히 겪는 현실적인 이유로 방을 구해야 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웃픈' 상황을 담았다. 가족 구성원 각기 다른 사연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들 편 △늦은 귀가 편 △오빠와 동생 편 △아빠와 아들 편 △가족 편 등 총 5가지 에피소드로 영상을 제작했다. 다방 모델인 혜리를 패러디한 할머니가 등장한다.
다방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네이버TV 프로야구 중간광고를 비롯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TV 및 롯데시네마, 부산 중앙역 등 다양한 매체에 해당 영상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방 앱에서 오는 7월 12일까지 바이럴 영상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10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이사는 "재미난 다방 광고를 보며 무더운 여름을 유쾌하게 나시고, 방을 구할때 부동산 앱 다방도 떠올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