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제로페이 맞춤형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 인지도 상승

갤럭시아컴즈, 제로페이 맞춤형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 인지도 상승

국내 대표 전자결제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 대표 김용광)는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가 최근 제로페이 이용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머니트리는 흩어져 있는 포인트들과 상품권, 쿠폰 등을 모아서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한 다음 캐시를 사용해 모바일 쿠폰을 구입하거나 생활요금 등을 납부하고 간편결제를 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이다.

제로페이 결제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포인트와 제로페이 복합결제가 가능하다. 제로페이 이용 시 결제금액의 1%를 머니트리 가상화폐 '좁쌀'로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최근 이용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니트리에서 제공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 각 지역상품권을 10% 할인받아 구입하거나 선물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아컴즈 관계자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함께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머니트리 앱을 이용해 제로페이 5000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페이백하는 이벤트를 진행, 머니트리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