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어-유교전] 제이와이북스, 유아교육전에서 새로워진 '202 노부영 드림' 선보일 계획

제이와이북스는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새로워진 ‘202 노부영 드림’을 선보인다.

노부영 드림은 영미권에서 실제로 많이 읽는 원서 그림책과 읽기책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영어 프로그램으로, 미국 현지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생생한 스토리송을 통해 아이들을 행복한 영어 읽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제이와이북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새로워진 ‘202 노부영 드림’ 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품 그림책 350권과 체계적인 원서 읽기책 444권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읽기책 라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부영 런투리드’의 OTG 가 추가되어 156권의 책을 모두 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출시 이후 엄마들 사이에서 노래로 원서 읽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부영TV’ 역시 ‘202 노부영 드림’ 구매자에 한해 2개월간 무료 제공된다. 노부영TV는 노부영 드림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의 영어 원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된 2개월 길잡이 프로그램이다. 선생님과 함께 책으로 한번, 노래로 한번, 율동으로 한번 더 쉽고 재미있게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사진 설명: 노래하면서 즐기는 노부영TV

실제 노부영TV를 접한 회원들은 “한 달 만에 아이의 변화가 보이니 뿌듯해요” “동영상을 보다가 스스로 책을 꺼내서 읽어달라고 해요” “매일 노부영TV 를 보는 것이 당연해서 48일이 끝나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원서 읽기가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제이와이북스에서는 유교전 기간 중인 7월 10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노부영TV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어 읽기 세미나>를 개최하여 영어원서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한다. 노부영 드림 마케팅팀의 강효정 팀장은 “노부영TV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노부영TV 선생님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노래로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영어 원서에 접근하는 방법과 아이와 책을 읽으며 상호작용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세미나의 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유교전이 열리는 4일 동안 노부영 부스에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노부영 공식 웹사이트 노부영닷컴과 노부영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