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한국필립모리스가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아이코스(IQOS) 스토어 대전점'의 영업을 시작 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점' 에서는 홀더 재충전 없이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아이코스 3 듀오'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와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코스를 처음으로 구매하는 고객과 최신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구매하는 고객은 추가 할인을 받아 7만9000원에 '아이코스 3 듀오'를 장만할 수 있다. 기존 사용 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고객은 6만9000원에 '아이코스 3 듀오' 구입이 가능하다. 또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점을 찾아 기기를 구매한 고객은 최대 3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고 클리닝 스틱 1박스도 제공 받는다.

아이코스 스토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고객들에게 최신의 제품과 함께 차별화된 일대일 고객응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공간이다. 또 정확한 기기의 사용 방법과 사용시 주의할 점, 청소 및 관리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 받고 고객이 구입한 기기의 커버를 570여가지 색상으로 꾸미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아이코스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한정판 기기와 액세서리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개점하는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점은 북대전 IC, 신탄진 IC, 회덕 JC에서 자동차로 10분내 도착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충청권뿐 아니라 전북, 경북의 고객 접근성도 좋다. 현재 전국 아이코스 스토어는 서울 강북에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강남에서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이 운영 중이고 경기도에서는 아이코스 스토어 고양스타필드점, 동남권에서는 아이코스 스토어 부산센텀점 등 4곳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코스 스토어가 입점하는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은 충청·전북·경북을 아우르는 중부권 최초의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축구장 14개 크기 면적의 부지에 초대형 복합 문화공간 및 쇼핑 공간, 호텔, 영화관이 함께 들어서는 지역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백영재 대표는 “아이코스 스토어 대전점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충청·전북·경북 등 약 500만명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중부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