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전자산업(대표 박달원)이 클렌징과 마사지를 겸할 수 있는 피부미용기기 '클리아벨라'를 출시했다.
클리아벨라는 모공 속 화장품, 노폐물, 미세먼지 등을 진공청소기 같이 쏙쏙 뽑아내 피부 청결과 리프팅 효과로 효율적 피부관리를 돕는 신개념 홈케어 제품이다.
손세정과 비교했을 때 세정력이 91.3%에 달하며 전문기관 임상실험도 진행했다. 또 유분(피지),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즐 교환과 모드를 변경하면 얼굴과 전신 마사지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 번 충전하면 연속 3시간 사용할 수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했고, 적은 소음으로 사용에 만족감을 높였다.
박달원 대호전자산업 대표는 “LED 3색(레드·블루·그린)을 장착해 원하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고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휴대와 사용에 편리하다”면서 “인체 무해한 실리콘 노즐은 반영구적 사용 가능하며 그립감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