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토큰 중개 플랫폼 브랜드 플라이빗 와우를 내달 초 출시한다.
플라이빗 와우는 판매자(프로젝트 재단)와 구매자(투자자)가 안전하게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애스크로 방식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판매 기간 중 프로젝트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경우 토큰 판매를 중단하고,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투자자에게 판매한 토큰은 전액 환불된다.
한편 플라이빗은 현재 서비스기획, CS, 컴플라이언스 등에 대한 신규·경력 인력 채용을 상시 채용으로 전환해 부문별 직무 적합성을 기준으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