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에 함께 힘을 내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조 회장은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Together, we can win!)라는 응원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했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현정 회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릴레이 주자로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래환 조각가, 강성지 웰트 대표를 지목했다.
1983년 대학생 시절 창업한 1세대 벤처 기업인 조 회장은 일자리를 창출 대안으로 청년 창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창업가들이 미래와 국가를 위해 함께 이겨내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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