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은 디지털 전환 추진과 포스트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3본부 1단 3실 8센터 15팀의 조직은 8실 3단 8센터 7팀으로 개편된다.
중기연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정부 정책 수요 증가로 환경변화에 따른 현안 대응 능력 강화 및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연구 수요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업무 특성에 부합하는 조직 체계 마련을 통해 업무 성과 극대화 및 정부 정책의 주요 이슈에 일대일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세부 인사 내용이다.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 이동주 △창업벤처연구실장 박재성 △지역혁신연구실장 홍운선 △글로벌경제연구실장 이재호 △소상공인연구실장 남윤형 △제도혁신연구실장 최수정 △미래전략연구단장 노민선 △정책분석평가사업단장 신상철 △데이터사업단장 이광수 △경영기획실장 임흥섭 △감사실장 민경기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