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얼음이 '팡팡'···코웨이 AIS 정수기 인기

코웨이 AIS 정수기
코웨이 AIS 정수기

코웨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선보인 '코웨이 정수기 아이스(AIS)'가 풍부한 얼음과 더욱 강화된 위생기술로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의 2020년 전략제품인 '코웨이 AIS 정수기'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파악한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풍부한 얼음량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코웨이는 기존에 얼음을 생성하고 그 얼음을 이용해 냉수를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도입했다. 덕분에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풍부한 얼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서서히 녹는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물이 얼기 전 물을 흔들어 물 속 공기 방울을 제거해주는 '크리스탈 제빙 기술'을 적용해 더욱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제공한다.

코웨이 AIS 정수기는 얼음 위생을 고민하는 소비자 마음도 고려했다.

이 제품은 하루에 3번 2시간씩 자동으로 얼음 탱크를 'UV LED 램프'로 관리한다.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적용해 얼음 생성부터 음용 할 때까지 모든 과정의 위생을 크게 강화했다.

AIS 정수기는 코웨이의 차별화된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맛있는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코웨이 RO 멤브레인 필터는 중금속부터 물 속에 녹아있는 0.4 나노미터 초미세 이온 물질까지 47종의 유해오염 물질을 깐깐하게 걸러주면서 풍부한 정수량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필터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코웨이 정수기 최초로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능 설정 △서비스 내용 △고장 확인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얼음정수기임에도 혁신 기술력으로 가로 사이즈가 27㎝ 정도로 슬림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과 잘 어울린다. 미스티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AIS 정수기는 업계 1위 기업의 혁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했다”면서 “얼음정수기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