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마약류포렌식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정희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을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정희선 석좌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고, 충남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마약류 분석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는 정희선 석좌교수 초빙을 통해 마약류포렌식 분야에서도 최고의 과학수사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