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헬스 포인트연계 프로젝트인 HAU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다.
올해 9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HAU는 각종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 고객 혜택(마일리지)과 관심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통합 리워드 플랫폼이다. 현재 종근당홀딩스, 람다256, 메가존클라우드, 이포넷 등이 참여 중이다.
HAU는 건강과 관련된 관심 상품과 각종 포인트, 마일리지, 할인 쿠폰을 보다 편리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사가 TF를 구성,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다. 고객은 마일리지 혜택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연계 보험 상품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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