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코로나19 씻어 줄 장마 구름

[기자의 일상]코로나19 씻어 줄 장마 구름

무척 더운 한 주가 끝나고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쏟아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서쪽 하늘에서 몰려오고 있습니다. 날씨 예보를 보니 이번 주에 장마전선이 북상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줄어들지 않고 지역별로 늘고 있지만 이번 장맛비에 코로나19가 시원하게 씻겼으면 합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