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일대일 고객 맞춤형 정기 방문 서비스 '세라케어 (Cera Care) 서비스'를 시행한다.
세라젬은 세라케어 서비스 론칭으로 고객이 세라젬 의료가전을 최상의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사용 가이드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세라케어 서비스'는 헬스케어 전문 인력인 '힐링 컨설턴트(Healing Consultant, HC)'가 고객의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사용 가이드 제공 △제품점검과 가죽 클리닝 및 UV 자외선 살균 △겉 천 교체(6개월) △일대일 고객 상담 △맞춤형 사용법 및 건강 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무상으로 올해 2월 1일 이후 제품을 구매하고 사전동의 절차를 거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주기는 약 3개월로 렌탈 구매 고객의 경우 총 3년, 일시불 구매 고객은 총 1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라젬은 세라케어 서비스 론칭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힐링 컨설턴트를 대거 채용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제품 및 서비스, 고객 응대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이 세라젬 의료 가전을 최상의 상태로, 최적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한 세라케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