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칸디에듀(대표 김서영, 이하 스칸디에듀)는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브레인나우의 잉글리시 프로그램의 다음 시리즈이자 신제품인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Pack1’을 선보인다.
스칸디에듀는 우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있는 0~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뇌과학 기반 우뇌 자극 프로그램인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 ‘브레인나우 뮤직한글’, ‘브레인나우 메타한자’ 시리즈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레인나우는 이번 유교전에서 잉글리시 Stage1 의 다음 시리즈인 잉글리시 Stage2 단계로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Pack1’을 최초로 선보인다.
제작 기간만 총 3년이 걸린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는 오랜 노력만큼 유아 프리미엄 영어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브레인나우의 신제품인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을 선두로 내세우고 있다.
브로드웨이라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이번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는 현지 브로드웨이 작곡가가 전곡을 작곡하였고, 1배우=1캐릭터 원칙을 고수하여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을 현지에서 오디션과 캐스팅 과정을 거쳐 섭외한만큼 강력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번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는 브로드웨이 현지에서도 매진 대란이었던 메리포핀스의 주연 스테파니와 라이온킹의 심바와 티몬역을 각각 연기한 마델린과 프레드,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출연한 스탠리, 뮤직맨에 캐스팅된 노엘 등 최고의 라인업이 참여했다. 이들의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표현이 유아 뮤지컬 영어 교재에 어떻게 담겼을지 브레인나우의 신제품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출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브로드웨이 잉글리시’는 기존의 국내 영어 교육 교재와는 다르게 우뇌 자극에 효과적인 선명한 색 대비가 특징인 아크릴릭기법 등 다양한 기법의 스토리북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레인나우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를 받은 ‘소리로 터득하는 브나파닉스’로 영어 발화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
(주)스칸디에듀는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출시 기념으로 이번 유교전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혜택과 전용펜 증정 및 프리미엄 유아 수영복 선물 등 역대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한 패키지 제품 구입시 더 큰 혜택을 제공하며, 브레인나우의 토탈 프로그램인 ‘그랜드 마스터 패키지(잉글리지 스테이지1, 2& 뮤직한글, 메타한자 총 4종 포함)’의 경우 월 126,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레인나우 관계자는 “오랜 제작 기간에 걸쳐 공들여 준비한 만큼 유아 프리미엄 영어시장에 혁신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유교전 행사장에 방문하기가 어려운 고객 분들을 위해 브레인나우의 온라인 판매채널을 오픈하여 유교전 혜택과 동일하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스칸디에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뉴욕 현지의 녹음 지연으로 인해 출시되지 못한 ‘브로드웨이 잉글리시 PACK2’의 지식확장 논픽션 60권과 뮤직한글의 쌍둥이 영어교재인 ‘뮤직앤테일스’를 어댑티브 러닝 방식의 콘텐츠와 접목시켜 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유아 영어교육 시장의 프리미엄 콘텐츠으로 새롭게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주)스칸디에듀는 작년 말 시리즈A라운드를 진행해 VC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 투자 유치 이후 브레인나우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종로와 용인 죽전에 각각 9호 10호점을 신규 가맹지사로 오픈하였으며, 전국 지사의 급격한 매출성장과 회원수 증대를 맞이하고 있다. (주)스칸디에듀 김서영 대표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두뇌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의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