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지난 8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비투엘소프트와 시뮬레이션 교육 기반 인재 양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창의적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시뮬레이션 체험형 교육 솔루션 기반 지식정보 교류, 고객 맞춤형 교육 솔루션 연구·자문 협력도 강화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직접 가상 기업을 경영하는 역할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교육 플랫폼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