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플라팜은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들이 공부와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자블럭 풀 패키지'를 선보였다.
일반 레고와 호환이 가능한 글자블럭은 단순 공부를 하는 게 아닌 블록 놀이를 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자와 친해지며 자신감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글자뿐만 아니라 공룡, 로봇, 동물, 헬리콥터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어 공부라는 인식보단 놀이라는 인식이 강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다.
풀 패키지에는 책상과 시트지, 투명커버, 워크북등이 있어 글자블럭으로 논 후 일반 책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향후 플라팜은 플라팜 테이블에서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컨텐츠 개발에 발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교전에 참가한 플라팜은 글자블럭 케이스형, 글자블럭 지퍼형, 블럭테이블 3종 세트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