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 '투모로우 라이징 펀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펀드는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운영된다. 국내에선 임직원 기부금과 파트너 등 외부 고객 지원금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펀드는 △취약계층 △2025년까지 100만명 대상 교육 및 직업 능력 향상 △지역사회 회복 등 지원에 쓰인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어려운 시기 서로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야 할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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