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어-유교전] 도서출판 아람, 유아교육전에서 첫 대화 그림책 '우리아람이' 소개

[온페어-유교전] 도서출판 아람, 유아교육전에서 첫 대화 그림책 '우리아람이' 소개

어린이 그림책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아람은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우리아람이를 선보였다.

총 46권으로 구성된 '우리아람이' 창작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의 마음과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구성된 세상을 보여주고, 아이와 ‘대화’를 유도하는 그림책을 표방한다.

[온페어-유교전] 도서출판 아람, 유아교육전에서 첫 대화 그림책 '우리아람이' 소개

2~6세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했으며 아이의 눈, 귀, 입에 착 감기는 리듬감 있는 우리말 입말체로쓰여졌다. 또한 우리말, 우리글로 만나는 다양한 어휘와 의성어, 의태어 표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으며 권별로 수록된 뮤지컬, 후크송, 랩을 포함한 다채로운 동요를 따라 부르면 언어 감각과 함께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우리아람이'의 동요 제작에는 이미 아람의 '베이비올 잉글리시'에 참여한 바 있는 '로보카 폴리', '코코몽'의 신동진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아울러 '우리아람이'는 국내외 주요 대회 수상 작가가 대거 참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노인경 작가, '아깨비의 노래'로 2009년 볼로냐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오승민 작가 등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그림 작가들이 '우리아람이'에 다수 참여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됐다.

[온페어-유교전] 도서출판 아람, 유아교육전에서 첫 대화 그림책 '우리아람이' 소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