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피엔스벤처스(대표 박홍주)가 친환경 프리미엄 '키쉬 친환경세제'를 출시했다.
키쉬 친환경세제는 나노 특허 기술을 적용해 세정력을 높인 제품이다. 여성속옷세제, 주방세제, 다목적 클리너, 살균 탈취제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콩, 율무, 야자, 자몽 추출물 등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주방세제는 EM 1종 세제로 아기 젖병과 채소, 과일, 식기 세척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식물 추출물을 사용,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맨손 설거지가 가능하다.
스프레이 타입의 다목적 클리너는 나노 특허기술을 접목해 분무만 해도 찌든때, 기름때가 제거되며 99% 강력한 살균력과 탈취력을 자랑한다.
박홍주 사피엔스벤처스 대표는 “올해 '키쉬=지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 성분뿐 아니라 패키지 공정도 엄격하게 친환경적으로 관리한다”면서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구사랑 캠페인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