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경영안전자금 등을 지원 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정규모는 20개사이며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 중소기업으로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업체가 대상이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경영안정자금 5억원(일반기업 3억원) △인증서 및 현판 수여(인증기간 5년) △이차보전 3%(일반기업 2%)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및 해외 규격인증획득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8~9월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결과는 10월께 발표된다.
전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