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편의성 강화한 올인원 PC 3종 출시

HP 엔비 올인원 PC
HP 엔비 올인원 PC

HP코리아(대표 김대환)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올인원 PC 3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올인원 PC는 △HP 엔비(ENVY) 올인원 △HP 파빌리온(Pavillion) 올인원 △HP 올인원 3가지 제품군이다. 전작 대비 성능 향상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HP 엔비 올인원 PC는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자, 3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프리미엄 올인원 PC다.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여러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 성능을 제공한다.

HP 파빌리온 올인원 PC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GTX 그래픽카드로 게임은 물론 멀티태스킹,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작업에 데스크톱급 성능을 제공한다.

HP 파빌리온 올인원
HP 파빌리온 올인원

무선 충전 패드, 뱅앤올룹슨 기술 적용 스피커, 터치스크린 등을 탑재했다. 팝업형 웹캠을 장착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카메라를 숨길 수 있다.

HP 올인원은 가장 기본에 충실한 올인원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세련된 스노우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탑재해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PC로 손색이 없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HP 올인원 제품군은 소비자 필요를 충족하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PC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최상의 성능으로 새로운 업무 및 가정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P 올인원
HP 올인원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