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는 '인앤아웃 아이스 텐에스(10's)' 정수기가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얼음정수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텐에스 정수기는 전월대비 판매량이 5월 30%, 6월 50% 증가하며 여름이 올수록 강한 모습을 보였다. 2분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126% 증가했다. 텐에스 정수기는 '쾌속 직수 제빙기능'으로 일반 모드 15분, 쾌속 모드 12분 만에 빠르게 얼음을 만들어준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제빙부터 얼음 관리까지 빈틈없는 살균으로 깨끗한 얼음을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다”면서 “인앤아웃 아이스 텐에스로 성수기를 맞은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