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코로나19·무더위 지친 고객 위해 호캉스 이벤트 '나는 신라호텔 가서 쉰다' 진행

KTCS는 W컨셉과 함께 16일까지 호캉스 이벤트 나는 신라호텔 가서 쉰다를 진행한다. 사진출처=KTCS
KTCS는 W컨셉과 함께 16일까지 호캉스 이벤트 나는 신라호텔 가서 쉰다를 진행한다. 사진출처=KTCS

KTCS(대표 양승규)는 천연·유기농화장품 브랜드 루트리(rootree)가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과 함께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을 위로하기 위해 호캉스 이벤트 '나는 신라호텔 가서 쉰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6일까지 W컨셉 홈페이지와 앱 내 루트리 페이지에서 루트리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후 댓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신라호텔 숙박권을, 10명에게는 루트리 대표 제품인 캄포가닉 3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최장규 루트리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휴가를 맘껏 즐기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숲의 치유력과 자생력을 담은 루트리처럼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지친 일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