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초복 특집 '좋은밥상데이'

홈쇼핑 좋은밥상데이 초복 특집
홈쇼핑 좋은밥상데이 초복 특집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이 16일 초복을 앞두고 '초복 특집'을 준비했다.

홈앤쇼핑은 외식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보양식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외식 매장에서 판매되는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가격은 1만4462원이다. 여기에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외부활동에 대한 부담감의 영향으로 집에서 초복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앤쇼핑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매장 '좋은밥상'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좋은밥상데이'를 초복 특집으로 진행한다.

15일 선보이는 초복 특집 좋은밥상데이에서는 △삼계탕 △닭다리 바비큐 등을 최대 23% 할인해 15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좋은밥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은밥상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신선·가공 식품들을 특가로 제공하는 '좋은밥상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밥상은 △산지장터 △지역별미 △반찬 △간편조리 등 7개의 독립적인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무더위 속 홈앤쇼핑이 제시하는 간편 건강식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추천드린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다양한 식품을 특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