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신임 대표에 양정규씨를 선임했다.
양 신임 대표는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를 거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기술과 금융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등 30년 이상 정보기술(IT)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를 역임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양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넥스트 노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고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