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중소조선해양 11개사 3억원 기업지원

전남테크노파크조선산업지원센터 전경.
전남테크노파크조선산업지원센터 전경.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최근 조선해양산업 중소기업 11개사를 선정, 3억원의 기업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 지원 △설계 및 디자인 지원 △인증 취득 지원 등이다. 조선산업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19로 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내 조선산업 위기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