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원자력·원전해체 분야 전시회인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과 2020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동시에 열렸다.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장, 양승욱 전자신문사 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두산중공업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캐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장, 양승욱 전자신문사 사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소형일체형원자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범년 한전KPS 사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양승욱 전자신문사 사장, 구스타브 슬라메츠카 주한체코대사,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장, 민병주 한국원자력학회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주요 내빈들이 한전KPS 자체 기술로 개발한 원전검사용 수중로봇 '오로라'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