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한샘 단독관 공식 오픈…브랜드 전문관 입점 확대

LF몰 한샘 단독관 공식 오픈
LF몰 한샘 단독관 공식 오픈

LF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 한샘의 단독관을 공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LF몰 한샘 단독관에서는 거실, 침실, 서재, 아이방 등 각 공간에 최적화된 한샘 가구뿐 아니라 주방, 수납, 욕실 관련 인테리어 소품 및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믿을 수 있는 리빙 상품 300여종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홈코노미족이 늘어나고 집 안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LF몰은 국내 대표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단독관을 본격 오픈했다.

LF몰은 한샘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한샘 샘키즈 수납장, 프라임 더홈 천연면피 가죽 소파를 비롯해 USB 충전 리클라이너 소파, 원목 포레 식탁 세트 등 한샘 인기 가구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LF몰은 같은 기간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한샘의 주방, 수납, 욕실 관련 생활용품을 최대 56%까지 할인하며,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LF몰은 헤지스, 닥스, 마에스트로 등 LF의 패션 브랜드와 외부 명품 및 패션 브랜드는 물론, 뷰티, 가전, 가구,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걸쳐 4500여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홈퍼니싱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2018년 2월 리빙 전문관을 오픈했으며, 2019년 5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단독관을, 7월에는 롯데하이마트 단독관을 오픈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종합 온라인쇼핑몰로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