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공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우수 상용화 제품 시장 경쟁력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해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 또는 시장진출 가능성을 보유한 실감콘텐츠(VR·AR)사업 기업이다. 지원규모는 10개사 내외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이다. 홍보마케팅·홍보물제작·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지원한다.

지원방식은 사업진행 완료 후 결과 및 정산보고서 제출에 따른 실비정산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1~13일까지다. 선정방법은 전문가 평가위원회(7인 내외)서 서면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평가항목은 △제품경쟁력(30점) △사업계획우수성(60점) △사업비적정성(10점) 등이다.

나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