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티쓰리큐(대표 박병훈)는 24일 오후 3시 구로구 구로동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G-볼룸에서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AI 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티쓰리큐가 올해 정부 개발과제로 수행 중인 '클라우드 기반 AI 산업 플랫폼 구축 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발전시키고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혁신사례 창출사업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언택트 시대, 데이터의 여정은 AI클라우드와 함께!', 서보국 NHN 디지털플랫폼센터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AIaaS(AI as a Service)'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티쓰리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한다.
티쓰리큐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범용 AI·빅데이터 플랫폼 'T3Q.a'i를 개발하고 국내 유수 업체 및 기관에 플랫폼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보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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