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루믹스 G100 카메라를 출시했다.
루믹스 G100은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노키아 '오조 오디오'를 탑재해 녹음 성능이 뛰어나다.
오조 오디오는 3개 마이크를 내장해 피사체 음성을 추적 녹음할 수 있다.
ISO 2만5600으로 어두운 곳 촬영이 가능하며, 브이로그L 기능을 통해 독특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이동 중 말하면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5축 하이브리드 이미지안정장치(IS)를 탑재했다.
루믹스 G100 판매가는 89만9000원, 94만90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