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는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불가리는 리사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돼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리사는 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세르펜티'와 '비제로원'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해 스타일한 면모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가 참여한 불가리 디지털 캠페인의 영상은 오는 8월 불가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주요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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