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다. 올해는 세계에서 총 6992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대신증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부문에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본상을 수상했다.
대신증권 MTS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효율성·접근성에 주안점을 둔 프로세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은 레드닷 외에 IF, IDEA 등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8차례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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