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에 브랜드 최초 샵인샵 콘셉트를 적용한 '볼보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하남 전시장은 스타필드 하남 내 총면적 338.42㎡에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볼보 하남 전시장은 기존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RE) 콘셉트에 전시장 위치한 공간 특성을 반영, 밀레니어 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 콘셉트를 적용했다. 기존 전시장과 같이 차량 시승 신청과 계약도 가능하다.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신규 계약 및 출고 진행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프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볼보자동차 가치를 더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샵인샵 콘셉트 전시장을 처음 열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