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타다와 제휴 할인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는 수도권 골프장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골프존
골프존카운티는 수도권 골프장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골프존

골프장 토탈 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수도권 골프장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대표 박재욱)와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골프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를 통해 수도권 골프장 라운드를 예약, '타다 골프'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그린피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그린피 할인권은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티스캐너 할인권 지급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티스캐너를 이용하는 1000명을 대상으로 타다 골프 차량 2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스캐너 이벤트페이지 하단에 나와 있는 '타다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고 타다 앱으로 이동한 후 타다 쿠폰코드를 입력창에 등록하면 된다.

비자 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타다 골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비자 카드 프리미엄 등급인 시그니처와 인피니트는 최대 2회, 플래티늄은 1회까지 타다 골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골프장 이용객분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고객 할인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께서 한 대의 차량으로 지인들과 편안하게 이동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