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불스원 프라자 2호점을 울산에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불스원 프라자 울산점은 약 200평 부지에 4개의 작업 공간과 고객 대기실,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밸런스온 체험존을 갖췄다. 틴팅과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신차 패키지 상품 판매, 불스원 제품 시공, 차량 관리 용품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불스원 프라자 전용 MD 제품도 출시했다. 전용 MD 제품은 틴팅 필름, 엔진오일,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제 3종이다. 먼저 불스원 윈도우 필름은 나노 카본 세라믹 필름의 초 미립 분사 기술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구현했다. 엔진오일과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제도 다음 달 중 순차 출시 예정이다.
김옥수 불스원 신사업팀 이사는 “올해 5월 창원 1호점 개장에 이어 2호점을 울산에 개장하면서 불스원 프라자는 대도시 거점형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운영이라는 목표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과 대리점 파트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