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은 보험독립대리점(GA) 케이에프지와 업무 협약을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에프지는 2001년 설립됐으며 개인과 기업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하면서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케이에프지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속 FA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