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신임 한국지사장에 오진욱씨가 선임됐다.
오 신임 지사장은 오라클 금융 영업 팀장, 퀘스트 소프트웨어 영업 총괄 이사 등을 역임했다. 금융과 공공, 제조를 비롯해 첨단 기술 분야에서 매출 성장을 달성, 영업 역량을 입증했다.
컴볼트 측은 국내 시장 진입을 위한 조직력 확대와 아태지역 수익성 강화, 혁신, 지속가능성을 위해 오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장은 “컴볼트는 가트너와 포레스터로부터 '리더'로 인정받은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라면서 “컴볼트 혁신 제품과 파트너 수익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과 파트너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