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8월 4D영상물 '잃어버린세계로', '캐슬시크릿' 상영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내달 1일부터 신규 4D영상물 '잃어버린 세계로', '캐슬시크릿'을 상영한다.

'잃어버린 세계로'는 헬리콥터 사고로 바다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 보트에서 발견한 어린 공룡을 보고 과거 잃어버린 세계를 탈출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려한 4D효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8월 4D영상물 '잃어버린세계로', '캐슬시크릿' 상영

'캐슬시크릿'은 옛 성에서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던 주인공이 비밀의 마법 지도를 발견하고 탐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D 영상물이다.

국립대구과학관, 8월 4D영상물 '잃어버린세계로', '캐슬시크릿' 상영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은 하루 총 9회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단체관람은 50% 할인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을 50% 제한 운영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