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은 내달 1일 밤 10시40분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 숙박권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메르디앙 서울'은 강남 중심에 자리한 5성급 호텔이다. 호텔 내 대형 아트센터를 비롯해 수백 점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은 물론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 키즈 플레이도 보유하고 있다.
'르메르디앙 서울'은 호텔 내 주요 동선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객실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매일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는 등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CJ오쇼핑은 8월 1일 방송에서 클래식 객실 1박(2인 1실 기준)과 셰프 팔레트 조식 2매를 패키지로 구성했다. 성수기(8월 3일~8월 31일) 및 준성수기(9월 1일~11월 3일) 주말 기준 29만9000원, 준성수기(9월 1일~11월 3일) 평일 기준 24만9000원이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다이닝 세트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 세트를 그대로 구현한 '호텔 델루나 展'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까지)과 일별 선착순 방문자를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르메르디앙 서울'의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