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방산부문 분산탄 사업을 물적 분할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신설회사인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는 책임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한화는 글로벌 안전환경 기준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를 기대한다. 중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지속가능 경영과 주주 가치 제고를 전망한다.
㈜한화 관계자는 “국제 사회가 기업에 요구하는 (사회적 책임 투자 등) 새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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