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대상이 서울 신설동 본사 등 유형자산을 매각한다.
대상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와 별관, 상봉동 사옥 등을 에스티에스개발에 1450억원에 매각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함이다. 매각 완료 시점은 내년 12월31일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대상은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아직 본사 이전 시기와 장소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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